MSM-07 디오라마 제작기 - 그 마지막 이야기


 드디어 그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.

 

 저번에 만든 녀석도 조립이 완료되었고..

 클리어 그린 에나멜로 물 밑바닥 표현을 해주었습니다.

 진하게 붓으로 발랐지요



 

 그리고 그 위에 클리어 블루를 에어브러싱 했습니다.

 깊은 곳은 좀 진하게. 가까운 곳은 옅게..



 

 그리고 우드락을 뽀개 도로를 올린뒤 포스터칼라를 칠 해 주었습니다.

 원래 사포로 하는데 도로표현은 지대지만..

 대파된 도로에 사포를 붙이기는 쉽지 않더군요 ㅎ


 
 

 그리고 드라이 브러싱으로 명암 표현.

 처음엔 플랫블랙 을 좀 흘려넣고. 많이 지운후에 흰색 포스터칼라로 드라이 브러싱 했습니다.

 왼쪽 가장 위에는 붓을 좀 덜 말리고 하는 바람에 마치 갈매기 응아처럼 되었지요 ;; 그러나 나름 만족합니다.


 
 

 여기까지만 해두어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러 각도로 찍어보았습니다 ^ㅡ^

 슬슬 어떤 작품이 나올지 보이지 않나요?


 

 이제 바닥에 물표현을 하게 된 우드락 본드를 붓기 시작했습니다.

 잘 안마르는 녀석이기도 하고. 물을 약간 두껍게 할 생각이기도 해서. 일단 첫번째 부은 모습입니다.



 

 그리고 산은.. 유화물감으로 칠했습니다 'ㅅ') 일단 베이스칼라죠.

 사진 찍는다고 하니 동기 두녀석이 도와준답시고 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[..

 한녀석은 들어주고 한녀석은 보던 프린트로 가려주고 [.......




 
 물을 여러번 올리고. (사진을 찍었을때가 몇번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)

 중앙선 표현도 마스킹 테이프를 얇게 잘라서 붙여주었지요 ㅋ



 

 그리고 나서 우드락본드에 적신 솜으로 물보라 표현을 해주었습니다.  아직은 잔잔한 바다같죠?



 

 그리고 시간이 흘러 완성작입니다. 정신이 없어서 꺼내놓고 찍지를 못했네요

 전시회 시작했거든요 ^ㅡ^; 아크릴 케이스 안에 넣어둔 모습입니다.

 (앞 부분을 안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말하자면. 동아리 가을 정기 전시회입니다. 프라겸 종합 취미 동아리라죠..)


 


 한 모습 더.. 뒤에 보이는건 마에스트로의 작품 ㅋㅋ


 그래도 어찌 전시회 기간에 맞추어서 할 수 있었습니다.^ㅡ^

 도와주신 마에스트로 영익선배에게 이 영광(?!)을 돌리고 싶네요..(나중에 술한잔 사드려야..)




 

 전시회 프라부 전경입니다 ^ㅡ^ 다른 분들 작품도 있습니다  'ㅅ');; (제껀 저 끝에 있지요) 



 

 후후. 저는 다도부 부장이기 때문에. 다도부도 한컷 찍었습니다. 시향을 할 수 있도록 소주컵..(사진상으로는 커보이지만)에

 조금씩 덜어놓고 아래 이름을 써둔 모습입니다. 주로 홍차종류인데. 루피시아의 사쿠란보가 제일 인기가 많더군요 ㅎ


 
 

 여튼 제작기에 전시회 홍보(?)까지 마쳤으니 제 할일은 다 한듯 싶네요.

 다음에 디카를 빌려서 완성작을 제대로 찍어야 겠어요. 

 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 'ㅅ')//



 [원주나 이 근방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놀러오세요. 원주 연대 학생회관 3층. 전시실입니다. 목요일까지 해요오~]
 

by 세이보리 | 2007/11/19 23:54 | Plamodelz. | 트랙백 | 덧글(3)

트랙백 주소 : http://savory.egloos.com/tb/3492957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TokaNG at 2007/11/20 00:03
우와아~ 완성했구나??
멋지네~~
지난번에 그 그림이 저거 만들려고 그려봤던거?? (같이 전시 하는건가?)
Commented by 세이보리 at 2007/11/20 01:27
또깡 // 저거 만들고 나서 그린건데 [..] 그림은 망친데다가 걸자리도 없는지라 포기했어. 걸자리가 없다니.. Orz..
Commented by TokaNG at 2007/11/20 03:49
아이고?
내가 그림에 너무 지적만 해서 그런거야?? 미안하게..ㅜㅡ
※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.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